최 부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간부 회의를 열고 “연말 정산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해 국민에게 정확히 실상을 알리고 보완대책을 차질없이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외 노동, 금융, 공공, 교육 등 4대 구조개혁과 관련해 첫 실험대인 노사협 대타협을 반드시 3월말까지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구조개혁의 궁극적 취지가 청년들의 일자리와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전문직 청년들 해외진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