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단기 투자심리 부정적..확대 해석은 경계-NH

  • 등록 2014-08-12 오후 2:42:31

    수정 2014-08-12 오후 2:42:31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NH농협증권은 12일 CJ오쇼핑(035760) 등 홈쇼핑 업종에 대해 정부의 제7홈쇼핑 신설 방침과 관련, 단기 투자심리는 부담이 예상되지만 펀더멘털 확대로 까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평가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제 7홈쇼핑이 공공성을 지향하고 있어 방송송출수수료 경쟁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며 또 “기존 홈쇼핑사가 판매 상품을 이미 다양화시켰기 때문에 신설 홈쇼핑사와 카테고리 경쟁이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기존 홈쇼핑사 경우 모바일 쇼핑의 고성장세와 집중 강화로 TV채널의 취급고 비중이 60% 아래도 떨어져 TV채널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다”며 기존 홈쇼핑사에 미칠 단기적 및 직접적 영향은 적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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