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의 성적도 좋지 않다. 대부분의 참가자가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상위권 참가자들의 하락폭이 컸다. 한편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 부지점장이 ITX시큐리티(099520) 반등으로 유일하게 2%대 수익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은 당일매매 없이 전 보유주 하락하며 송원산업 2.33%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린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에게 2위를 내주며 1계단씩 순위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 참가자가 소폭의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상위권 순위변동은 없었다.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하츠, 뷰웍스 하락으로 1.24%의 손실을 기록했다. 2위 이종남 전문가는 삼성정밀화학 손절하며 현재 보유종목은 없다.
한편, 경원대 염정현 참가자는 기아차, SK이노베이션 등 보유주가 모두 하락하며 탈락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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