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달 말 `오징어땅콩`과 `다이제`, `눈을감자` 등의 제품 중량을 늘리면서 소매업체에 납품하는 가격도 함께 올렸다.
`다이제 초코`도 용량이 7.6% 늘어난 반면 가격은 25% 올랐다. 작년 9월 가격을 인상한 `촉촉한 초코칩`도 용량은 10% 늘었고 가격은 33.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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