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태, 뮤지컬 '무명호걸' 캐스팅…일본군 대장 가토 役

  • 등록 2024-11-12 오후 2:18:18

    수정 2024-11-12 오후 2:18:18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백인태가 신작 뮤지컬 ‘무명호걸’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린브랜딩이 12일 밝혔다.

‘무명호걸’은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실제 사건과 가상의 이야기를 결합한 팩션물이다. 일본의 조선 정벌 2번대 대장 가토 기요마사가 21일 만에 한양성에 도달한 사건, 충주성에서 조선 최고의 장군으로 평가받던 신립 장군의 군대가 패배한 사건 등을 작품에 녹인다.

내년 1월 3일 서울 대학로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개막하는 작품이다. 백인태는 가토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백인태는 그간 ‘은밀하게 위대하게 - 더 라스트(THE LAST)’, ‘루드윅’, ‘살리에르’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했다. 크로스오버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