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수원 영통구청에 쌀 기부

사재 우리 쌀 4000kg 기부, 연이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
  • 등록 2023-10-26 오후 1:26:46

    수정 2023-10-26 오후 1:26: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패션기업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을 찾아 영통구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우리 쌀 4000㎏’를 25일 전달했다. 지난달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사재 우리 쌀 기부에 이어 연이은 마음 나눔 행보다.

(왼쪽부터) 김용덕 영통구청장,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 박광온 국회의원 (사진=던필드그룹)
전달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우리 쌀은 수원시 영통구 지역 복지관과 아동센터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순희 회장은 전달식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따뜻한 마음으로 전국 각지의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던필드그룹 창업주인 서순희 회장은 매년 저소득 가정과 재난 취약계층에 구호용품 보급, 산불 피해 이재민 방한 의류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노인과 수재민 가전기기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엔 양로원, 무료급식시설, 아동복지시설, 미혼모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우리 쌀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 나눔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