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6·4 지방선거와 현충일 등 징검다리 연휴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천안시 불당동 등 5곳에서 청약을 받고 모델하우스 1곳이 문을 연다.
2일 한국토지신탁은 충북 제천시 강저지구 B1블록에 짓는 ‘제천 강저 2차 센트럴 코아루’ 아파트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 지상 20층짜리 6개 동, 총 49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1~84㎡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3일 충남 천안시 불당신도시 1-C3블록에 들어서는 ‘천당 불당 지웰더샵’ 아파트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 84~112㎡ 685가구로 이뤄졌다.
5일 서희건설은 ‘장한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 19~21㎡ 416실로 이뤄졌다.
| △ 자료제공=부동산써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