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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오는 31일 대만 중산홀에서 열린다. 당초 핀란드 출신 지휘자 한누 린투가 지휘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공연 참여가 어려워지면서 이승원이 대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승원은 지난 4월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지휘 콩쿠르로 꼽히는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해리슨 패럿과 글로벌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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