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 차별적 분쇄건조방식 도입한 '사하라Q(saharaQ)' 선봬

필터 없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하라Q(saharaQ)' 등장
  • 등록 2021-04-14 오후 2:15:20

    수정 2021-04-14 오후 2:15:20

(사진제공=거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방 가전 제조 기업 거산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하라Q(saharaQ)’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하라Q는 냄새를 물로 바꾸는 획기적 기술이 장착된 차별적 기술의 분쇄건조방식이 적용된 제품으로, 관련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1/10로 줄여주면서 그 처리 과정의 냄새를 물로 바꿔주는 특허기술로 과거 기존 분쇄건조방식 제품들이 가진 냄새 발생, 비싼 탈취필터의 주기적 교체, 미생물 분해방식에 요구되던 싱크대 개조공사와 미생물효소의 상시적 보충, 오랜 처리시간 등과 같은 단점을 개선했다. 거기에 구매 후 전기만 꽂으면 되는 플러그인(Plug-in) 방식의 편리성까지 더해져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사하라Q를 출시한 거산은 명품 주방 가전 글로벌 선도기업을 목표로 이미 1980년대부터 국내 최초 자연여과식 정수기 제조업체로 높은 소비자 신뢰도를 갖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해외시장 수출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해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기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주, 유럽 등지로 전량 수출만을 하고 있는 자연여과식 정수기를 국내시장에도 재론칭할 계획이 있고, 기존 자사 주력제품인 수소수기, 6각수기, 공기청정기 등의 국내마케팅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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