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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방탄소년단이 5년 간 모델로 활동했던 스포츠 브랜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휠라의 메인 모델이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만큼, 해당 브랜드가 수십억 광고료 등 업계 최고 대우를 제시해 성사시켰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전속 모델을 계약한 내용은 없다”라면서 “‘달려라 방탄’에서 간접광고(PPL)를 진행해 착용한 것이 잘못 알려진 것 같다”고 밝혔다.
광고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광고료는 3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