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넘어 선정된 2600여명의 참여자에게 사업 취지 및 정책 설명, 참여자의 의무, 사후관리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통장요정 김생민의 청년정책 관련 대담에 이어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김생민의 특강도 진행된다. 김생민은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청년통장 정책을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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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경기도 지원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일하는 청년통장 설명회는 오는 12월 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일하는 청년통장은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꿈에 투자하는 경기도만의 복지정책”이라며 “향후 많은 청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년지원정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