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DF 관계자는 이날 관세청의 발표 직후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시내면세점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 신규 사업자가 시장에 안착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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