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마트, 53호점 부천점 개장

  • 등록 2016-03-24 오후 2:32:36

    수정 2016-03-24 오후 2:32:36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토종 속옷 전문 기업 BYC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직영매장인 BYC마트 부천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부천점은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의 위더스빌 2층에 위치했으며, 매장 뒷편으로 주거지역이 형성돼 있어 총 579㎡(약 175평)의 넓은 규모로 선보였다. 매장에선 보디히트, 보디드라이와 같은
기능성 내의부터 란제리 브랜드 르송, 쎌핑크, 액티브 이너웨어 브랜드 스콜피오 스포츠, 신생아 내의 브랜드 라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 코니샤는 물론 신발, 가방을 비롯한 패션 잡화도 마련했다.

국내 내의업계 SPA브랜드의 시초라 할 수 있는 BYC마트는 주요 상권에 매장을 선보이며 복합매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BFC(BYC Family Card)’ 회원제를 통한 포인트제 운영과 지점 간 연계 판매 시스템 등으로 고객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BYC는 봄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 BYC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BYC는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에 총 53개의 BYC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너무 예쁜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