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하는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2015 레드닷 디자인상’의 디자인 컨셉부문 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 컬렉션 스툴을 포함해 플라스크와 런치박스 세트, 스푼세트로 구성된 ‘현대 컬렉션’은 디자인 컨셉부문 여가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현대 컬렉션 스툴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1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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