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송생명과학단지 찾은 玄부총리

  • 등록 2013-10-21 오후 4:41:11

    수정 2013-10-21 오후 4:41:11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 입주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12월중 발표될 제 4차 투자활성화대책에 바이오관련 제도개선 과제를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신약개발,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은 향후 10년간 새로 창출될 부가가치의 40%(4조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성이 높은 분야”라며 “우리나라 역시 고령화·웰빙 추구성향 등으로 바이오산업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바이오산업의 경우 일반 제조업에 비해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다”면서 “R&D 투자비율도 높아 고학력 이공계 인력 흡수에도 적합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의료기기와 U헬스, 의료관광, 보건의료산업 등이 서로 연계돼고 융합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규제개선과 함께 연구개발 역량 강화, 인력양성 등 관련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좌)이 21일 오후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 오석송 대표이사로부터 회사설명을 듣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후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린 ‘입주업체 대표 및 연구자와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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