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감 가전 브랜드 큐리케어는 국내 최대 뷰티 박람회 ‘제15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여하고,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큐리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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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전년 대비 120% 성장한 규모로 42여 개국 100여 해외 바이어를 비롯해 총 33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3년 연속 해당 박람회에 참가한 큐리케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주력 상품인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와 함께 확장된 라인업 제품인 바디 미백크림 2종, 이너 청결제 1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 크림인 ‘미라클 화이트닝 크림’ 2종은 인체적용 시험뿐만 아니라, 국내 1등 뷰티 앱 ‘화해’ 설문단을 통해서도 전반적인 제품 만족도 및 피부 미백 효과 만족도 항목에서 만족도 90% 이상의 결과를 기록하며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큐리케어 관계자는 “전년도에 비해 박람회의 규모가 커진 만큼 아시아·유럽·미국 등 각국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자사 부스를 방문했다”며 “자사만의 피부 재생 효과를 높인 LED 특허 기술이 탑재된 LED 디바이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일본 및 베트남 등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