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독일 베를린에서 탄생한 리베스킨트 베를린은 독일 대표 패션 기업인 에스 올리버 그룹(s.Oliver Group) 산하에 있다. 리베스킨트 베를린은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에 오프라인 및 온라인을 통해 26개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엄선된 높은 퀄리티의 가죽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매듭과 직조 디테일, 가벼운 무게, 실용적인 내부 구조, 다양한 텍스처의 사용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더불어 가죽 외의 코튼, 나일론, 데님 등의 소재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라벨이나 폴리백, 포장용 박스와 충전재 역시 재활용 소재나 독일의 그린 인증을 완료한 소재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
파비앙 크론 리베스킨트 베를린 사장은 “리베스킨트 베를린은 베를린 그 자체이다. 우리는 MZ 세대가 즐겨 소비하고 전파하고자 하는 독특한 베를린의 문화, 경계를 넘나드는 삶의 방식, 예술, 자유로운 스타일, 가치관 등을 담고 있다”라며 “한국은 아시아 시장의 허브로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시장이다. 지난 20년간 흔들림 없이 구축해온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이 한국 소비자들의 패션에 대한 높은 수준과 취향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리베스킨트 베를린은 프리미엄 라인인 ‘디 에디트(The Edit)’, MZ세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2023 봄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아티스트와의 협업 컬렉션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가방 이외에도 트래블 컬렉션과 액세서리, 향초 등의 라이프스타일의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