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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051900)은 엘지유니참이 소변 후 기저귀에서 나오는 냉기를 냉기저감시트로 차단해 아기의 체온을 최대 2도 지켜주는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기저감시트를 적용한 겨울용 기저귀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기저귀는 소변 후 축축한 기저귀에서 나오는 냉기가 그대로 피부로 전달되면서 아기의 체온을 떨어뜨린다. 체온 유지 능력이 낮은 아기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다.
마미포코 관계자는 “출시 제품은 추운 날씨에 맞는 겨울용 기저귀로 아기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