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판문점 연락채널 개설에 “상시대화 가능한 구조로 가는 것”

3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문자메시지 공지
  • 등록 2018-01-03 오후 1:52:58

    수정 2018-01-03 오후 1:52:58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3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지시로 우리 시간 오후 3시 30분(평양시간 오후 3시)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을 위한 판문점 연락통로 개통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의미가 크다”고 환영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연락망 복원은 의미가 크다”며 “상시대화가 가능한 구조로 가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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