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들여온 테슬라 모델S는 테슬라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올해 3분기 북미 지역 프리미엄 세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테슬라 모델S는 주행 매니지먼트 시스템, 차선이탈경고, 주차센서, 자동 긴급 브레이크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센터페시아에 자리한 1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량 내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점은 테슬라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쏘카 이재용 대표이사는 “쏘카는 대한민국 카셰어링 문화를 선도해온 대표 업체로 이번 테슬라 도입 역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며 “테슬라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량 시대를 준비하며 카셰어링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