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메타아이넷은 병의원과 약국 대상으로 환자관리 모니터링 앱솔루션 푸드그램과 B2B, B2C 온라인 중개몰 (메타메디팜) 통합 주문 솔루션 ‘메타페이온 결제앱’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 메타페이온 결제앱 (사진=㈜메타아이넷) |
|
함경원 메타아이넷 대표는 “메타페이온 결제앱을 사용하는 병·의원, 약국, 유통사에서 주문내역과 결제대금을 온라인 환경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온,오프라인 거래내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며, 국내 PG사들과 제휴를 통해 안전하게 승인과 지급대행 정산이 될 수 있도록 PG사 보안기준으로 API 개발을 연동했다”라고 밝혔다.
개발을 총괄하는 이상복 부대표는 “기존 결제앱들의 경우에는 업종별 가입 기준과 결제사별 API 연동 개발의 보안 문제 등의 어려움으로 가입하기가 어려웠으나, 메타페이온은 국내 PG사들의 결제, 승인, 정산, 취소, 보안, 담보 정책등을 양사 간에 협의해 표준 매뉴얼로 보완했다”라면서 “다양한 B2B 시장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국내 PG사 및 금융사와 협력하여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회원인 메타아이넷은 디지털 의료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산업계와 의학회가 함께 임상 연구에 힘쓰고 있다.
메타페이온 결제앱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