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대표이사 추가 장내매수 “기업 성장 확신”

  • 등록 2023-08-10 오후 2:52:23

    수정 2023-08-10 오후 2:52:2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엠앤아이(083470)는 고창훈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3만2279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고 대표의 소유비율은 11만 주이며 비율은 0.52%다.

고 대표는 지난 7일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만7721주를 장내매수 했다. 이후 지속적인 주식 매수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5.82%에서 최근 26.34%까지 늘었다. 최대주주 디에스피코퍼레이션은 고 대표가 96.38%를 보유하고 있다.

고 대표는 “전방 산업의 업황 개선에 따라 기존 OLED 사업부문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인도 신사업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청신호가 그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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