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공개세미나’를 오는 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지난 6월 발족한 자율주행차 민관 협의체로, 100여명이 넘는 위원들이 4개 분과(기준·제도, 인프라·기술, 인문·사회, 비즈니스 분과)로 나눠 자율주행시대에 필요한 정책적 정비사항을 점검하고 미래상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한 내용을 정리한 ‘자율주행차 정책백서’를 내년에 발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