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미샤 금설 산삼 필링젤’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산삼, 홍삼, 백삼 등의 보양삼 파우더가 함유된 젤 타입의 저자극 필링젤로 화학 작용 없이 부드럽게 각질과 노폐물을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삼 배양근 추출물, 녹용 등의 한방 성분뿐 아니라 순금, 꿀 등이 피부 속까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정신을 맑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침향이 첨가돼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며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꼼꼼한 노폐물 제거가 필요한 요즘 특히 유용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100g)은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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