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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옷을 팔지만 과소비는 지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텐의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옷을 버리지 말고 리폼 해 환경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행텐 `리폼 클래스` 사진 보기 행텐의 모델인 김현중 역시 직접 리폼 클래스에 참여해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행텐 `리폼 클래스` 사진 보기 ☞2012 브라질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포르쉐 `박스터` 사진 더보기 ☞세계전략포럼 2012 (3)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