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누적수익률 20%대 회복

  • 등록 2011-05-12 오후 5:00:00

    수정 2011-05-12 오후 5:00:00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7일째, 코스피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3.98P 하락한 2122.65P로 장을 마감했다. 각종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며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데다 옵션만기일을 맞아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대회참가자들도 일부 참가자를 제외하고는 전일 상승분을 반납하며 고전하는 모습이다. 현재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지수급락에도 불구 SIMPAC(009160), 씨티엘의 상승으로 당일 4.77%의 수익을 더해 누적수익률 20%대를 회복했다.

전일 수익률 회복을 보였던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송원산업, 국도화학의 하락반전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현대증권 장종식 대리가 선전한 가운데, 전일 2,3위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각각 3.47%, 4.41%의 손실을 기록하며 5위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이 2위까지 순위상승했다. 박현경 과장은 전일 GS, LG화학 등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현대모비스를 손절하고 대림산업을 신규 편입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2위 이종남 전문가가 각각 수익률 소폭 하락을 보인 가운데,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로케트전기(000420) 1.46% 상승으로 2계단 순위상승하며 3위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이다.

하위권의 비수 김지욱 전문가는 인터플렉스(051370) 이틀 연속 급등에 힘입어 이틀 동안 7.06%의 수익률을 챙기며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일 손실을 기록했던 1위 이지원 참가자가 전일 편입한 인터플렉스 상승으로 손실을 다소 만회하는 모습이다. 그 동안 소극적인 매매를 보여주었던 2위 경희대 김승기 참가자와 3위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는 각각 기아차, 하이닉스와 에스텍파마, 플렉스컴을 신규 편입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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