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월곡2동 얼굴 없는 쌀 천사, '300포대 쌀 어려운 이웃에 기부'

  • 등록 2024-01-10 오후 12:52:10

    수정 2024-01-10 오후 12:52:10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10일 오전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 300포대의 쌀이 도착해 월곡2동 협의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트럭에서 쌀을 내리고 있다. 얼굴 없는 쌀 천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kg 포장쌀 300포를 매년 월곡2동 주민센터로 보내오고 있다. 기부한 쌀의 양은 2011년부터 14년째 총 4천2백포, 84톤, 시가 2억1천7백여 만 원에 이른다. (사진=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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