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은 시뮬럿 다이아몬드 라인 ‘캐럿 넘버링(CARAT NUMBERING)’의 뉴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성수동에 ‘캐럿 하우스(CARAT HOUSE)’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넘버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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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뉴 캐럿 넘버링 컬렉션은 ‘뉴 캐럿, 뉴 클래식, 뉴 컬러(New Carat, New Classic, New Color)’라는 슬로건 아래, 넘버링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성을 럭셔리하게 풀어냈다. 기존의 하이 퀄리티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N-dia를 베이스로 한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쉐입의 하트 컷과 오벌 컷 N-dia 제품들도 선보였다.
넘버링 관계자는 “옐로우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그린 및 사파이어 블루 컬러의 화려한 유색 스톤을 사용하여 더욱 럭셔리하고 세련된 주얼리 연출이 가능한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캐럿 넘버링 컬렉션 론칭 기념으로 진행하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캐럿 하우스’라는 타이틀로 운영된다. 반짝이는 캐럿 넘버링을 컨셉으로 홀리데이 무드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에만 제공되는 홀리데이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넘버링의 뉴 캐럿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캐럿 하우스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에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