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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태경그룹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GO)! 텀블러 사용은 생활화 하GO!’ 라는 실천 메시지를 내걸고 사무실과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 회장은 김병연 바스프퍼포먼스폴리아마이드 대표 지명을 받아 지난 24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회장은 다음 주자로 박경실 파고다교육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태경그룹은 지난 2월 ‘소재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비전 2025’를 수립하고 2025년까지 ‘33개 친환경 신소재 개발, 50개국으로 글로벌 영토확장 및 2500개 거래처 확보’라는 구체적 계획을 설정하고 친환경 화장품 소재,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CCU) 소재, 재활용 기술 소재, 무기계 환경 신소재 등을 개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