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 E&S와 GS(078930)에너지는 내년 중 충남 보령에 LNG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해 50대50의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
GS는 보령 영보산업단지 내 108만㎡(약 33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환경영향평가와 설계작업을 완료했다. GS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 부담을 덜고 일정한 수요처를 확보하기 위해 SK에 공동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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