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화(000880) 건설부문은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화건설부문이 개최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트렌드 세미나’에서 임직원들이 강의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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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관부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달라진 주거 서비스시장 변화를 점검하고, 고객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자산관리 및 주거서비스 운영 전문기업인 SL플랫폼의 김덕원 상무가 △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운영 현황 △ 커뮤니티 시설 및 운영사례 △ 플랫폼 및 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론칭 만 4년을 앞둔 포레나 브랜드의 도약을 위해, 공간에 대한 고민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최신 업계 트렌드에 대한 임직원 역량강화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관련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