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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지난 2014년 처음으로 bhc치킨 전속 모델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애호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했고, 평소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 역시 bhc치킨과 잘 부합돼 발탁됐다. 당시 아이돌을 모델로 발탁했던 업계 관행에서 벗어나 ‘빅모델’을 앞세운 전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bhc치킨은 경영이념인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장수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브랜드 친근감과 신뢰감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먹는 것에 민감한 외식, 식품업계에서 장수 모델은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라며 ”bhc치킨의 눈부신 성장에 전지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속모델인 전지현과 오랜 인연을 통해 브랜드의 높은 신뢰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