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7곳,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 등록 2022-06-21 오후 1:06:19

    수정 2022-06-21 오후 1:08:27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21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디파인자산운용, 셀레니언자산운용,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 안다에이치자산운용, 이케이자산운용, 케이와이자산운용, 킹슬리자산운용 등 7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편, 오늘 7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35개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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