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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뿐 아니라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하는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총 46개 점포), 3~4층은 오피스(총 94실), 5~14층은 오피스텔(총 475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42㎡형으로 이뤄졌고, 19㎡와 20㎡짜리가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지난 10~11일 이틀간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15.3대 1,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ㄷ’자형의 건물 배치와 중정형 설계로 실별 채광과 환기,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 휴게실과 친환경 옥상정원도 조성되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 및 지역난방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를 아낄 수 있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15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 신설 출입구(예정)가 완공되면 단지 바로 앞 마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 예정)도 도보 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 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1566-7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