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우림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에서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오포 우림필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에 전용면적 84㎡ 1028가구로 구성된다. 오포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다. 백화점, 병원, 문화시설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서울·수도권의 무주택자와 전용 60㎡ 이하 주택 소유자가 청약 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9649
|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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