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 입터짐 방지 간식 신제품 오트칩 2종 출시

오필리의 신제품 오트칩 2종 사진 (사진=에이치유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이치유지 기업 내 식품브랜드 오필리는 오트(귀리)로 만든 스낵칩 ‘카카오오트칩/치즈오트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달콤하고 고소한 카카오오트칩은 오트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 병아리콩과 감미로운 코코넛, 코코아를 함께 넣었으며 나트륨은 제로다. 또, 풍미가 깊은 치즈오트칩은 청정 캐나다산 오트에 파마산 치즈, 블루치즈만을 넣었으며 당류는 제로다.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오트를 사용해 카카오오트칩과 치즈오트칩 모두 고단백·고식이섬유의 특징을 갖췄으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황태환·박미연 에이치유지 대표는 “신제품 오트칩 2종은 밀가루, 설탕,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하이템퍼프레스 방식으로 만든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헬스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필리 제품 사진 (사진=에이치유지)

한편, 오필리는 론칭 당일부터 열흘간 오필리 네이버스토어에서 신제품을 단독 선판매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필리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