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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은 유사한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 에스쁘아만의 차별화된 핵심가치를 담고,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컬러를 사용해 브랜드를 완벽하게 각인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