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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리서치에서 43% 응답자가 ‘집 청소가 어렵다’고 답하고, 42.7%가 ‘가구가 많아서’라고 답했다”며 “전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는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는 가구를 피해가면서 청소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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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옴니 글라이드는 ‘전 방향 플러피 클리너 헤드’를 장착했다. 전 방향 플러피 클리너 헤드는 장애물과 좁은 공간에서도 360도로 손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일직선 구조로 재배열된 새로운 포맷으로 가구 밑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한국 소비자 60%가 하루 한번 집을 청소하는 점을 감안해 전 방향 회전이 가능한 옴니 글라이드 청소기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실제로 마룻바닥으로 꾸며놓은 다이슨 신제품 출시 행사장에서 옴니 글라이드를 사용해 본 결과, 의자 사이사이까지 자유자재로 손쉽게 움직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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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2㎏ 미만의 가벼운 무게지만 그 안에 다이슨의 모든 핵심기술을 적용했다.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액정표시장치(LCD) 스크린기술과 5단계 필터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5단계 필터레이션 시스템은 99.97%의 미세먼지를 잡아낸다.
다이슨 창업자이자 최고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은 “모두가 간과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며 누구보다 먼저 이것을 해내고자 한다”며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와 디지털 슬림은 기계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전부 재 창조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다이슨 옴니 글라이드와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오는 27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전국 백화점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옴니 글라이드는 △기본 퍼플컬러 △플러스 골드컬러 △컴플리트 퍼플컬러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각 △54만 9000원 △59만 9000원 △69만 9000원이다.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79만 9000원부터 89만 9000원으로 플러피, 플러스, 프로로 나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