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링크자산운용 신태식 대표,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타카오 오쿠보 대표, 아레스자산운용 이근승 대표,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이기홍 사장,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 더글로벌자산운용 장석희 대표, 에스피자산운용 박인홍 대표, 초상증권 남주현 상무, 파란자산운용 김호현 대표, 헤이스팅스자산운용 오승택 대표, 초상증권(한국) 정신욱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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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에서 ‘2017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2개 증권사와 7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 초상증권(한국), 더글로벌자산운용,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링크자산운용, 아레스자산운용, 에스피자산운용, 파란자산운용, 헤이스팅스자산운용 등이다.
미즈호증권 아시아 서울지점은 현재 예비인가를 받은 상태로, 전문인력 등록 및 공시·통계체계 구축 등 원활한 영업준비를 위해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조건으로 가입을 승인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으며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70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