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1일 '도시재생 뉴딜과 사회적경제 연계방안' 포럼 개최

  • 등록 2017-07-06 오전 11:49:35

    수정 2017-07-06 오전 11:49:35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실과 공동 주최로 ‘도시재생 뉴딜과 사회적경제의 연계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서울시, 사회적기업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새 정부의 역점 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전망과 바람직한 생태계 조성 및 사회적 경제와의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1부 주제발표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전망과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뉴딜과 사회적경제 연계방안’과 2부 전문가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선덕 HUG 사장은 “지역경제와 주민이 주체가 된 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의 지속가능한 연계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포럼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HUG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도시재생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자인 HUG는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으로 도시재생 및 임대주택사업에 기금 출·융자, 보증 등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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