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7년 2월말 기준으로 고객의 ISA 보유자산을 시가 평가해 산출한 평균 수익률도 연 2.67%를 기록해 예금 금리를 2배 가량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 3% 이상 DLB 상품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기회를 제공한 것과 더불어 NH투자증권의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분산 투자를 한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ISA 판매잔고는 총 1805억원이며, ISA 일임형이 224억원, ISA 신탁형이 1581억원 판매됐다. 특히 10만원 이상 가입계좌가 98.9% 인 3만2717계좌라는 점과 ISA 평균 가입금액이 546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투자를 위한 ISA 가입이 이뤄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어 “비과세종합저축, 연금저축, 퇴직연금, IRP 등 절세 및 노후대비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대한민국 투자자가 100세시대를 현명하게 준비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