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에 따르면 ‘블레이드’는 국내 출시 직후 각종 마켓 매출 1위를 2개월 이상 달성했다. 출시후 1년간 올린 매출만 1300억원이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상 수상했다.
이번에 블레이드가 진출하는 대만 시장은 1조7000억원 규모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과 함께 주요 게임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블레이드 대만 서비스를 맡은 가레나는 ‘LOL(리그오브레전드)’ ‘HON(히어로즈오브뉴어스)’ 등 동남아시아 인기 1위 게임들을 퍼블리싱했다. 명실상부한 동남아시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국내 성적만으로 전 세계 매출 4위에 올랐던 ‘블레이드’가 대만을 시작으로 중화권 시장에 첫 진출한다”며 “콘솔과 같은 타격감과 액션을 구현한 ‘블레이드’가 현지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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