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주류는 연말 송년회 시즌을 맞아 27일까지 송년회를 갖는 직장인 및 동호회 등을 위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처음처럼 산타’들이 술자리에서 고객들에게 미션을 제시하고 있다. |
|
여의도, 삼성동 등 주요 상권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송년회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롯데주류 산타도우미들에게 ‘이 자리에 커플이 있다!’, ‘술자리에 5명 이상의 사람이 있다!’ 등과 같이 재미있는 미션이 적힌 미션카드를 뽑아 미션을 완료하면 버거세트 교환권, 과자 선물 세트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송년회 예약고객의 단체명을 확인해 해당 단체명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깜짝 현수막을 설치해주는 현수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과 함께하면 연말 술자리의 분위기가 더욱 부드럽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감성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진행한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하는 깜짝 솔로파티’를 비롯해 10월 자라섬에서 진행한 ‘재즈와 함께 하는 리듬 앤 바베큐’ 행사 및 다양한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해피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