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존중 열린경영'…전기안전공사 새 경영이념 선포

남화영 신임 사장 새 운영 방침 제시
  • 등록 2024-11-05 오전 9:33:19

    수정 2024-11-05 오전 9:33:1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사람존중 열린경영’이라는 새 경영이념을 선포했다.

남화영(앞줄 왼쪽 6번째) 사장을 비롯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이 지난 1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열린 경영이념 선포식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는 남화영 사장이 지난 1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전국 각지 사업소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이념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9일 취임한 남화영 사장이 취임 약 40일 만에 공사 운영 방침의 큰 틀을 제시한 것이다. ‘사람존중 열린경영’은 전기설비 안전 관리를 맡은 준정부기관으로서 전국 3000여 임직원과 국민과 소통하며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새 경영이념에 맞춘 새 엠블럼도 공개했다. ‘사람들이 손을 맞잡은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국민안심 △기술선도 △동반성장 △미래지향이란 4대 경영방침도 제시했다.

남 사장은 “새 경영이념 선포를 계기로 국민 중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사 설립 목적인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