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코프로(086520)가 코스닥 시가총액 4위로 밀려났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35%(3900원) 내린 8만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으로 시가총액이 11조 4100억원까지 하락하며 HLB(028300)(11조 8153억원)에 밀린 코스닥 시총 4위로 내려앉았다.
같은 날 에코프로비엠(247540) 역시 4.78%(8700원) 하락하며 코스닥 시총 2위인 알테오젠(196170)에 추격 당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16조 9588억원, 알테오젠은 15조 811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