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T 기반 미래배출권 운용 전문 기후테크 스타트업 후시파트너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하여 자사의 탄소배출관리 및 배출권 운용 통합 솔루션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올해 6회째 맞이하는 연례행사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후시파트너스는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 배출량 측정 및 보고, 배출권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넥스트라이즈 행사에서 후시파트너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및 감축 서비스의 소개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배출권 거래 및 관리 △명세서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및 분석 등의 탄소배출관리와 감축된 탄소 감축 실적을 미래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하여 기업들이 환경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추가적인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세스와 전문 컨설팅을 소개한다.
이행열 후시파트너스 대표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후시파트너스의 배출권 및 탄소배출관리 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