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이대의대,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맞손’

  • 등록 2024-05-22 오후 3:06:59

    수정 2024-05-22 오후 3:06:59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인공지능(AI) 메드테크 전문기업 웨이센은 지난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및 의료교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 증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하은희 의과대학장(왼쪽)과 웨이센 김경남 대표(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웨이센)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나아가 최근 개소한 이대 의료인공지능센터와 의료 공동연구 협력을 모색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웨이센은 자사의 AI 기반 실시간 위, 대장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 및 호흡기 셀프 건강 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 등의 제품 고도화를 위한 의학적 근거를 다방면으로 쌓아간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이번 이화여대 의과대학과의 협약은 의료AI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업과 의료교육기관의 상호협력의 일환”이라며 “최근 개소한 이대 의료인공지능센터와 자사 제품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도 이미 논의 중으로 단기간 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