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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공간은 서울글로벌센터(종로), 강남·여의도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 마련했다.이용은 최대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임대료나 관리비는 없다. 월1회 정기 비즈니스 코칭도 받는다.
서울글로벌센터에 입주한 추이트레이드 대표 추이 징허(Cui Jinghe) 씨는 중국 내 꾸준한 한류 붐과 건강관련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착안, 죽염제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무역업 창업의 꿈을 키워왔다. “막연하게 생각만하다가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제공하는 무역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게 됐고, 곧이어 인큐베이션 오피스에 입주 기회까지 얻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창업 이후, 혼자서는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유통채널도 확보하게 되면서, 올 해 상당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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