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악마와 함께 살았다 - 세 모자 사건, 아이들의 고백’ 편을 예고했다.
어머니 이모(44·여)씨와 무속인 김모(56·여)씨는 올해 6월 유튜브에 “저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라는 육성 인터뷰가 담긴 동영상을 올려, “남편의 강요로 20년 결혼생활 동안 1천명에 달하는 남자를 상대했고, 아들들도 300명 넘는 남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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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예고에 따르면 세 모자 가운데 둘째 아들은 제작진에 “그냥 일부러 아닌 척 하면서 했던 게 아니라요. 진짜로, 진짠 줄 알았어요. 제가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식으로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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