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아건설산업㈜가 시공하는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가 부산 서면에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23층 총 146세대로 구성되는 해당 단지는 전 세대가 84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서면 내 최초로 선보이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로 바로 앞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위치하며 바로 옆에는 부산시민공원이 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오피스텔은 50㎡A·B, 80㎡, 107㎡ 타입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비규제지역에 있어 규제 완화의 이점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최근 완화된 규제 정책에 따르면 청약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까지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 롯데마트, 삼성디지털센터, 부산진구청 등 각종 인프라 및 편의시설이 즐비하여 도보로 모든 소비 생활을 완성한다. 반경 1km 내에는 4개의 역(1호선 부전역과 1,2호선 서면역, 2호선 부암역, 부전역 동해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암동 현장 인근에 KTX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의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범천기지창)이 이전되면 그동안 발이 묶였던 제한 지역이 해제되어 그로 인한 수혜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 견본주택은 금련산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5년 5월 입주 예정이다.